임점순님, 여자 70세, 심한 백내장

우선 사진을 허락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환자분은 2006년도에 제가 홍제동에서 백내장 수술 할때 우안을 이미

해드렸습니다. 그 당시 좌안도 백내장이 진행하고 있어 수술을 권유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못하고 계시다가 6년이 흘러 2012년에 우리 안과를 방문하셨네요

너무 멀리서 오셔서 정말 고맙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멀기때문에 미안하기도 합니다

그냥 가까운 안과에서 하셔도 되는데 이렇게 일부로 찾아와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수술은 쉽지 않은 경우였습니다. 백내장의 정도가 거의 4등급으로 매우 딱딱한

상태였는데... 다행이 수술은 아주 잘 되었습니다.

잘 보시고 건강하게 사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